'데크(DECK)'의 뜻을 보면 배의 갑판을 뜻하며 배 위에 나무나 철판을 깔아 놓은 넓고 평평한 바닥을 말하는데, 배에서의 갑판은 실내에서 외부공간으로 나온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를 풀어보면 전원주택이나 테라스가 있는 주택의 경우 베란다나 발코니, 테라스 등 외부공간의 바닥을 우리는 데크라고 한다.
현대건축에서 말하는 데크는 건축물의 일부분으로 집을 완성하고 그 주변이나 필요한 곳에 설치하여 집과 마당, 내부와 외부공간을 자연스럽게 하나로 연결하는 매개공간, 주택의 보조공간을 의미한다. 데크를 우리내 건축으로 이야기 하자면 전통한옥의 마루나 툇마루, 쪽마루와 같은 기능으로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데크는 주택이란 주거공간에만 국한되지 않고, 최근에는 상업시설이나 공공시설, 공공장소 등 다양한 건축물과 장소에 폭넓게 쓰이며 또 하나의 건축 자재로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이전 데크 시공은 건물 외부에 설치를 했었다면 요즘은 내부에 인테리어나 장식적인 효과를 내고 주변을 아름답게 꾸미는 등 데크의 쓰임새와 기능은 점점 커지고 있다. 요 몇년사이 사람들의 삶의 질이 많이 바뀌면서 전원생활이 늘어나고, 사람의 행복과 건강, 삶의 만족 등을 추구하는 부분이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이런 삶의 반영하듯 레저나 아웃도어 생활 등으로 여가를 즐기고, 복잡한 도시적인 삶에서 벗어나 자연 친화적인 생활양식과 삶을 추구하고 있는 추세다. 대부분 공기 좋고 물 맑은 자연 속에 아담한 집을 짓고 정원과 텃밭을 아름답게 가꾸며 그 속에서 그들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런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는데 있어서 데크란 더없이 좋은 공간으로 집에 데크를 만드는 일은 자연을 접하며 웰빙의 행복한 삶삶, 건강한 삶을 실천하기 위한 좋은 선물이자 선택이다. 자연 속에 집을 짓고 데크를 설치해 그 위에서 자연의 풍경과 아름다운 정원을 만끽하며, 독서나 명상에 잠겨보고, 또는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지, 친구들과 삼삼오오 테이블에 둘어앉아 담소를 나누며 여가를 함께 보내는 일은 상상만 해도 흐뭇하고 즐거운 일이다. 이러한 삶은 요즘 신규 건축이나 아파트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요즘 신규 건축을 지을때 휴식을 위한 공간마련은 기본이며, 아파트에서도 1층이나 탑층의 경우에는 테라스 공간을 제공하여 보다 여유 있는 삶을 연출할 수 있도록 꾸며지고 있다.
데크는 전원주택의 꽃이라 불릴 만큼, 집을 짓는 건축주라면 누구에게나 큰 관심의 대상이자 또 하나의 아이템이다. 데크는 건물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건물의 가치를 더함은 물론, 실용성과 여유로움, 낭만과 감성을 두루 갖춘 내 집에 꼭 맞는 데크는 자연을 접하며 행복한 삶, 건강한 삶을 실천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전원주택의 여유를 즐기는 공간이자, 사랑하는 가족 및 친지, 친구들과 이야기 꽃을 피우는 공간인 데크는 대부분 목재(방부목, 천연원목)로 설되는데, 시간이 흐름에 따라 환경적인 영향으로 인해 부패하거나 파손되기 쉽기때문에 유지 관리가 필요하다. 전원주택에서 데크는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중간 공간이자 쉼터의 역할을 한다.
데크는 대부분 거실 앞이나 주방(식장) 앞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데크를 설치 시공할 때는 집 안의 전체 구조를 충분히 고려해 주택의의 전체적인 외관과 어우러직지게 하는 것이 좋다. 이는 주택의 외관과 더불어 데크 설치의 실용성이나 사용성도 고려하고 다양한 통로를 통해 접근이 용이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야외 생활이 늘어나면서 외부 데크 설치에 있어 요즘은 하중을 잘 견디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내충격성이나 내구성이 우수한 데크 선택도 중요하다.
데크로 많이 설치하는 목재와 이를 보완한 합성목재를 간단히 살펴봤다. 목재 데크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부목은 대개 소프트우드(침엽수)처럼 내구성과 강도가 떨어지는 천연목재에 방부제를 주입해 인공적으로 강도를 높인 목재다. 따라서 피부에 직접 닿으면 좋지 않을 수 있어, 어린이나 노약자가 머무는 곳에는 설치를 하지 않는게 좋다.
천연목재(하드우드)는 수축 팽창률이 적고 단단해 하드우드라고 불리는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활엽수 중 강도와 내수성성이 좋아 방부처리하지 않고 사용할 수 이있는 단단한 목재가 여기에 속한다. 특히 동남안아나 남미와 같은 열대지방에서 자란 나무(남양재)가 강도가 높으며 수분에도 강하다. 천연목재는 강도가 있는 만큼 가공이 어려워 가격이 비싼 편이고, 나뭇결도 수려해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데크재 등에 많이 쓰인다. 하드우드는 그 강도와 내구성이 좋아 방부처리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데크재로 많이 사용되는 천연목재 수종은 방킬라이, 멀바우, 이페, 울린, 그라피아 등으로 익히 한번쯤은 들어봤을 이름이다.
합성목재는 목재의 하자부분을 대처할 수 있는 데크 제품으로 방부목과 천연목재(하드우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자재이다. 하지만 합성목재도 단점이 있다. 합성목재 데크 같은 경우 자재의 형태에 따라 생산에 따라 하자 발생률에 영향을 준다. 중국산이나 중공형, 국내산 중에서도 비중이 낮은 제품은 그만큼 하자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꼼꼼히 알아본 후에 검증된 자재를 사용하는 게 좋다. 요즘은 하자률을 줄인 제품들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화이버시멘트 제품들은 사용 후 클레임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요"
"제품의 내구성이 워낙 좋아요. 습기에 강하고 내충, 곰팡이 문제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유지관리 측면에서 탁원한 소재입니다"
최근 건축자재에 대한 내용을 온라인에서 검색하다보면 종종볼 수 있는 내용이다. 요즘 화이버시멘트 건축자재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반응이 높다는 의미는 건축주분들이 많이 찾고 있는 새로운 자재이면서 그렇다보니 시공 및 유통 업체에서도 많이 찾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화이버시멘트 건축자재는 태국의 글로벌 그룹 SCG사의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불연건축자재 리딩컴퍼니 비엠투(주)가 한국총판으로 국내 건축자재 시장에 수입 및 유통 공급을 하고 있다. 비엠투에서 불연건축자재에 리딩컴퍼니를 공약하면서 한 신문사에서 인터뷰한 내용을 간단히 보면 "비엠투는 불연자재와 준불연자재를 주로 취급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SCG사의 화이버시멘트 제품들은 환경 독성이 없는 자재로 시멘트의 불연성 강점을 살리고 약점인 내구성과 내충격성을 보완하기 위해 천연펄프 성분인 셀룰로오스 섬유를 10% 정도 넣어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무게 대비로 보면 아주 많은 량의 셀룰로오스 섬유가 들어가는데, 이 때문에 특별한 배합 기술이 적용되고 이를 압축하고 고열 처리를 통해 제품의 내구성과 치수 변형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제품이 생산됩니다. 또한, SCG 불연건축자재는 난연1급으로 화재에 노출돼도 안전하고 오랫동안 사용해도 성능이 보장되는 제품이라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비엠투가 판매하는 불연건축자재는 변형이 거의 없고 내구성이 아주 강해요. 건축주나 설계사들이 원하는 성능 기준치를 만족하는 제품이다 보니 안심하고 자재를 적용하게 돼요."
이처럼 화이버시멘트 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원주택이나 테라스 공간에 시공하는 데크 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SCG 화이버시멘트 데크인 "티클립 후로링"은 "4세대 데크재"로 이야기 나오면서 관심이 높습니다. 쉽게 이야기를 하면 목재나 합성목재에서 나올 수 있는 하자부분이 티클립 후로링에서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경제성과 유지 관리에 있어 높게 평가되기 때문이다.
요즘 데크 시공을 보면 방부목이나 천연 원목과 같이 목재를 많이 사용했다가 차츰 합성목재로 바뀌는 추세였고, 지금은 합성목재에서 티클립 후로링으로 변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원목 데크나 합성목재에서 발생할 수수 있는 하자에 대한 사례들이 많이 나나오고, 특히 합성목재에서 발생하는 하자에 대한 대체품을 찾기 힘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합성목재는 자체 열전도율이 높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철이나 온도가 높을 경우 길이 방향의 수축 팽창로 부딪쳐 깨지는 현상과 합성목재의 소재 중 목분의 영향으로 뒤틀어짐과 변형 터짐 현상이 발생하는 하자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데크 제품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티클립 후로링이 나오면서 합성목재를 대체할 수 있데 되었고, 이는 "4세대 데크재"로 불릴만 하다. 무엇보다 4세대 데크재로 불릴 수 있는 부분은 여러가지 데크의 장점 중 불연성이 매우 강한 난연1급 데크재로 안전성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데크를 요약해서 이야기하면 데크의 내구성은 습기로부터 얼마나 버티느냐에 달렸다. 또한, 바닥재로 사용하는 만큼 보행이 편한 것이 우선으로 요즘같이 야외 생활이 어렵다면 아파트 등 테라스가 제공이 되는 집일 경우에는 집안에 실내정원을 꾸미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데크의 역할은 실내외를 잇는 통로이면서 삶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휴식 공간으로 요즘은 마당이나 주택의 경우 공간만 주어진다면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게 데크를 설치하는 추세다.
전원주택 야외데크나 테라스 데크시공 등 생활 공간의 확장으로 멋과 안전을 우선 시 한 데크제품. 이제는 야외공원이나 학교 및 관공서 등 다양한 곳에서 티클립 후로링의 제품 설치가 많아지고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추천할만 한 데크재로 뽑고싶다.
* SCG 화이버시멘트 건축자재에 대한 더 많은 제품과 시공 사례들은 네이버 검색창에서 "비엠투"를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T. 031-323-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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