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데크부터 디딤석(디딤돌), 우리 집에 어울리는 정원 연출 자재를 알아봅니다. 전원주택이나 마당 및 테라스가 있는 주택, 야외 카페 등 공간이 있는 곳에 기본으로 추가해 설치하는 자재가 바로 데크와 디딤석(디딤돌)이라고 생각합니다. 잔디와 함께 첫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길을 안내하는 디딤석은 대부분 현무암이나 화강암으로 많이 연출을 하고 있습니다. 디딤석이나 디딤돌 시공은 주택과 조화를 이루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면서 정원을 훼손하지 않고, 외관과도 잘 어울리는 자재라고 생각합니다.
ㆎ디딤돌(디딤석)
디딤석으로 사용되는 현무암이나 화강암은 주위 환경과 조화도 잘 이루지만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단지 길을 안내하는 것에서 이제는 마당에 빠질 수 없는 인테리어 자재로 요즘은 현무암이나 화강암 외에 다양한 제품들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정원이나 마당 디딤석으로 사용되는 제품 종류에 대해 간단히 정리를 해보면 화강암이나 현무암은 오염 시 청소하기도 편리하지만 투수성도 좋아 대체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개인이 취향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재단할 수 있어 마당을 자유롭게 배치하여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맷돌 모양의 맷돌석은 묵직하고 단단해 잘 깨지지 않는 게 특징이고, 오래된 한옥이나 전통 조경에 잘 어울릴만한 제품입니다.
디딤석으로 활용되는 현무암 판석이나 화강암 외에도 나무로 설치하는 경우도 있는데, 차가운 느낌을 보일 수 있는 돌보다는 따뜻함을 보여주는 나무도 나름 괜찮아 보이고, 진입로 전체를 돌로 연출하는 경우도 있지만 나름 느낌적인 부분을 생각한다면 전체를 돌로 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종류를 섞어서 연출하는 것이 좀 더 보기에는 좋을 듯합니다. 또한, 진입로에 디딤석만 있으면 자칫 단조롭거나 오염되기 쉬울 수 있는데, 요즘은 길을 내고 디딤석과 함께 자갈을 배치하면서 좀 더 재미와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요즘 디딤석 종류를 보면 직접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제작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나만의 정원 꾸미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중에서 최근 내구성과 디자인, 색상을 고려한 제품이 인기가 높습니다.
단순한 디딤돌 디자인에서 이제는 화려한 색상과 함께 디자인도 많이 변화한 조경석은 주택의 미관과 함께 공간 디자인을 연출하는 또 하나의 인테리어 자재라고 생각하며, 요즘은 화려하면서 내구성과 기능성도 함께 고려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건축주분들의 생각도 많이 꼼꼼해지고 있는 걸 느낍니다.
정원에는 꽃과 나무와 잔디가 많은데, 이와 함께 분위기 연출을 할 수 있는 플로렌스는 누구나 쉽게 정원 마당을 멋~지게 꾸밀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주택 진입로나 정원, 테라스, 옥상 카페 화당 등 비가 오거나 표면이 젖은 바닥 위에 멋진 공간을 꾸며볼 수 있는 조경 자재로 요즘 온라인에서나 직접 SCG 전시장에 방문해서 구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가격적인 부분도 또 하나의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로렌스는 꽃을 현상하는 디자인으로 정원에 시공 시 주위 환경과 조화를 너무 잘 어울리면서 내구성과 안전성에 있어서도 좋다는 고객 평이 많아 구입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문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지 길로만 연출을 하기 위해 설치했던 디딤석 주위가 요즘은 인테리어 감각까지 함께 연출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ㆎ정원데크
전원생활이 늘어나면서 정원이나 마당을 꾸미는 일이 많아지고, 삶의 여유적인 휴식 공간을 보내기 위해 주택과 정원 사이에 빠지지 않는 것이 데크인데, 데크 설치는 주 생활을 실외로 연장시켜 야외에서 느낄 수 있는 햇빛 및 자연과의 접촉을 누릴 수 있는 또 다른 새로운 활력소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데크는 집의 야외에 설치되는 만큼 주택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하기도 합니다.
요즘 데크 공간은 거실, 방 등과 정원을 연결해 주면서 자연과 함께 소통하는 가족들의 휴식 공간이자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데크 대부분 실외에 설치되는 만큼 날씨와 같은 환경적인 영향에 강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데크는 목재로 시공 설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재 데크로 많이 사용하는 방부목이나 천연목재, 탄화목의 경우 목재의 특성상 수분이나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코팅제 역할을 하는 오일스테인을 주기적으로 발라줘야 하는데, 목재의 마모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매 1~2년에 한 번씩 발라줘야 합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유지관리가 소홀해진다면 뒤틀리고 깨지고, 변색과 변형을 진행하면서 데크의 수명은 얼마 못 가고 이내 데크를 교체해야만 합니다. 목재 데크의 유지관리가 힘들다면 요즘은 합성목재로 설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합성목재는 목재 데크보다는 수명 기간이 길고, 표면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때가 덜 타고 유지관리에 있어서 좀 더 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합성목재는 자체 열전도율이 높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철이나 온도가 높을 경우 길이 방향의 수축 팽창으로 부딪쳐 깨지는 현상과 합성목재의 소재 중 목분의 영향으로 뒤틀어짐과 변형 터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데크는 기후의 영향을 덜 받는 재료로 제작된 데크와 함께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데크가 주로 개방된 공간으로 조성되고 안락한 휴식과 여가 활동을 즐기기 위해 파라솔이나 탁자, 의자 등을 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구성이나 안전성에 있어서도 고려해볼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초기에 목재 데크나 합성목재의 경우 하자 부분의 발생이 높아 새로운 데크를 찾는 경우가 많아지고 건축주분들에 취향도 안전이나 내구성에 대한 생각이 바뀌면서 새로운 데크 자재를 많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은 많이 없습니다. 이 와중에 최근 목재나 합성목재를 대처할 수 있는 데크재가 인기가 높습니다.
최근 데크재의 새로운 다크호스? 4세대 데크재?라고 할 수 있는 티클립 후로링 제품이 건축주분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요즘 티클립 후로링은 전원주택이나 야외 공원, 학교, 관공서, 상업 시설 등 다양한 곳에서 설치가 되고 있는데, 일반적인 목재 데크나 합성목재와는 달리 날씨와 같은 환경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 게 큰 특징이라고 생각하내요.
목재 데크가 많이 사용된 이유는 가격적인 부분이 저렴했고, 시공도 간편했기 때문이지만 나중을 생각한다면 그렇지도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먼저 티클립 후로링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시는 경우가 많아지고, 우리 집 정원데크 설치를 티클립 후로링으로 결정하거나 다양한 곳에서 시공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으로 보면 아마도 목재 데크나 합성목재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딱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데크재 설치 시공을 보면 방부목이나 천연 원목을 많이 사용했다가 차츰 합성목재로 바뀌는 추세였고, 지금은 합성목재에서 티클립 후로링으로 바뀌는 추세라고 생각합니다. 잠깐 위에 내용에도 작성을 했지만 원목 데크나 합성목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하자에 대한 사례들이 많이 나오고, 특히 목재 대체품으로 생각하는 합성목재에서도 하자가 많다 보니 티클립 후로링으로 바뀌는 추세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만큼 데크를 선택할 때 단순히 바닥재로서의 기능만 하던 시점에서 이제는 바닥의 기능은 기본으로 안전성 및 하자가 적은 데크만 잘 선택해도 삶의 여유를 보다 길게 누릴 수 있는 힐링공간을 만끽하기에 충분한 새로운 데크재라고 생각합니다.
* SCG 화이버시멘트에 대한 더 많은 자재와 내용 그리고 시공 사례들은 네이버 검색창에 "비엠투"를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T. 031-323-3301
'[BM2] MED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전원주택 야외데크, 테라스 데크시공, 생활공간의 확장! 멋과 안전을 우선시 한 공원데크 제품 선택! (0) | 2020.06.06 |
|---|---|
| 건물외벽페인트로 요즘 잘 나가는 제품은? 칼라시멘트로 "色" 다른 벽 마감재 연출! (0) | 2020.06.03 |
| 콘크리트나 시멘트 벽 마감재 페인트로 인테리어에 색다른 변화 연출! (0) | 2020.05.27 |
| 데크시공자재로 사용되는 데크재, 야외 바닥재 종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0) | 2020.05.25 |
| "인테리어 건축자재&익스테리어 건축자재", "불연건축자재 리딩 컴퍼니-비엠투" (0) | 2020.05.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