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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외벽페인트로 요즘 잘 나가는 제품은? 칼라시멘트로 "色" 다른 벽 마감재 연출!

건물외벽페인트로 요즘 잘 나가는 제품은? 칼라시멘트로 "色" 다른 벽 마감재 연출!

 

 

ⓒ Pinterest

 

요즘 건물 외벽을 보면 다양한 마감재 사용으로 디자인적인 건축물을 표현하는게 트렌드인 만큼 마감재 선택이 중요해져 가고 있습니다. 외벽 마감재로 건축자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콘크리트나 시멘트 외벽에 바로 페인트를 칠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페인트 종류에도 유성, 수성, 탄성코트 등 다양하게 있지만 오늘은 콘크리트 및 시멘트 저용 제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Pinterest

 

우선 페인트 종류를 잠깐 살펴보면 유성페인트의 경우는 휘발성으로 냄새가 나고 건조가 느린 편이지만 유성으로 도장을 하면 표면이 매끄럽게 보입니다. 기름을 섞어서 사용하기에 물에 강하고 수명이 긴 편이나 냄새가 심하기 때문에 내부에 바르는 것 보다는 외부에 바르는 경우가 많고, 외부의 강력한 표면 마감을 할 때 적합할 수 있습니다. 유성 페인트의 종류를 보면 에나멜, 락카, 우레탄, 에폭시 등 이름만 들어도 강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성 페인트는 안료를 물로 용해하여 수용성 교착제와 혼합한 분말의 상태의 도료를 말하는데, 건물 외벽이나 시멘트 벽, 목재, 벽지 등에 주로 사용하는 페인트입니다. 색을 내기 위해서는 수성 조색제나,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며, 냄새가 적고 빨리 건조되는 장점이 있지만 내구성이나 내수성이 약한 단점이 있습니다.

 

자연에서 추출된 것을 원료로 사용하여 환경 친화적인 천연 페인트는 노약자나 어린이집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내수성과 내후성이 약하고, 건조 기간이 긴 편이고, 색상에 있어서 한계가 있는게 단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요즘 신규 아파트 등에 입주를 한다면 한번쯤 들어봤을 탄성코트는 주재료가 고무 성분이라 탄성이 좋고 잘 닦이면서 때가 잘 안타기 때문에 많이들 하는 마감 공정으로 입주 전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곰팡이의 번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해주지만 결로가 있는 경우 오히려 부풀거나 쭈글쭈글해질 수 있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또한 하자로 인해 생긴 보수가 쉽지 않은 게 또 하나의 단점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페인트 종류 중 최근 외벽 마감재로 사용하는 제품이 인기가 높습니다. 경제성도 생각을 하지만 무엇보다 외벽 마감재 사용과 함께 건물 디자인까지 연출을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집을 완성하는 외벽(외부) 마감재로 스타코(스타코 플렉스)와 요즘 가장 관심이 높고 구입을 많이 하는 SCG 크로커다일 칼라시멘트 제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집을 짓는 일에는 어려운 점이 세가지가 있는데, 첫째로 집에 대한 건축적인 정보 부족과 둘째로 집을 짓기 위한 건축 자재에 대한 내용 부족과 가격적인 차이가 있을 것이고, 세번째로 집을 짓기 위한 공간인 공터(부지)에 대한 값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을 짓는 일은 막연한 꿈으로만 생각하고 있지만 정보와 가격과 부지가 정해 진다면 집을 짓는 일은 쉽게 전개가 될 수 있습니다.

 

집을 짓기 위한 단계가 하나하나 진행된다면 끝으로 중요한 부분이 외장재의 선택입니다. 외장재를 한번 선택하면 변경하기까지는 적어도 10년에서 20년 정도 생각을 합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리모델링이나 새롭게 집을 짓거나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장재의 선택은 중요할 수밖에 없고, 외장재는 집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집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외장재의 선택은 중요합니다.

 

 

 

ⓒ Pinterest / 스타코

 

스타코는 소석회를 주재료로 대리석가루와 점토분 등을 섞어 만든 뿜기 도료에 의한 외벽 미장 마감재로서 시멘트, 석재 목재를 포함하여 일반 건설현장에서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자재이면서 건물의 방화성과 내구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시공의 편리성 및 가격대비 품질이 우수하며, 건물의 외관을 아름답게 표현합니다. 다만 처음 스타코 제품을 외장재로 시공 했을 때 벽 갈라짐이나 자국(얼룩) 등에 하자가 많이 발생 했었는데, 이를 보완해서 나온 제품이 스타코 플렉입니다.

 

스타코 플렉스는 미국에서 개발된 고탄성의 100% 아크릴 폴리머 소재의 내외장 마감재로 천연 고무와 같은 재료로 건물의 움직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크렉(crack)을 최대한 억제한 제품입니다. 신축성, 접착성, 세척성, 통기성 등이 매우 우수하고 다양한 질감과 색상이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클릭하면 제품 상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SCG Crocodile Color Cement / 비엠투

 

스타코와 비교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근 수요가 높은 SCG 크로커다일 칼라시멘트는 우선적으로 말씀드리면 콘크리트와 시멘트 전용 수성 페인트 도료로 일반적인 외장재나 마감재로 사용하는 목재, 벽지나 그 외 제품에는 시공이 어렵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SCG 크로커다일 칼라시멘트는 콘크리트나 시멘트에 결합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칼라시멘트는 일반적인 페인트 제품들과는 달리 시멘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페인트 도료로 페인트를 칠한 표면의 내구성이 제공되며, 콘크리트나 시멘트 재질과 결합하는 특성으로 내구성뿐만 아니라 최대 15년 페인트의 형태가 변형되거나 벗겨지고, 변색이 되는 부분이 없어 색상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게 큰 장점입니다.

 

 

 

SCG Crocodile Color Cement 시공 사례 / 비엠투

 

건축물에 사용하는 페인트는 요즘 내부와 외부 모두 친환경 제품으로 많이 사용을 합니다. 그만큼 환경적인 영향과 건강을 생각하기 때문에 업체마다 친환경 페인트를 강조하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크로커다일 칼라시멘트 역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인 VOC가 전혀 없는 100% 무해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친환경이면서 무엇보다 불연성 도료로 경제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추고 있는 건축 내벽과 외벽에 모두 사용이 가능한 마감재 페인트 입니다.

 

셀프 인테리어 생활과 함께 최근 리모델링 수요도 높아지면서 내벽이나 외벽에 변화를 주기 위해 페인트를 많이 찾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칼라시멘트는 충분히 대안이 될 수 있는 마감재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칼라시멘트의 장점으로 일반적인 페인트 제품과는 달리 별도의 프라이머 공정정이 필요 없이 누구나 쉽게 간편한 시공성과 함께 25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상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게 인테리어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SCG Crocodile Color Cement 시공 사례 / 비엠투

 

크로커다일 칼라시멘트는 최고 품질의 포틀랜드 시멘트와 정제된 실리카, 자체 정수 시스템을 이용한 깨끗한 물 그리고 칼라를 결합해 시멘트 고유의 특성을 잃지 않고 아름다운 색상 연출이 가능한 새로운 마감재로 요즘 개인 및 건축주분들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 SCG 화이버시멘트 자재에 대한 내용 및 시공 사례들은 네이버 검색창에서 "비엠투"를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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