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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2] MEDIA

시멘트 벽이나 콘크리크 벽 전용 페인트로 외벽 마감페인트 연출 / 옹벽페인트 제품 추천

요즘 주택의 외벽을 보면 건축주분들에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건물 외벽에 어떤 재료를 사용 하느냐에 따라 건축물의 아름다움이 결정되며 외장재는 건물의 수명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벽 마감재를 선택할때는 꼼꼼하게 봐야한다. 건물외벽 마감종류를 보면 드라이비트, 벽돌, 징크, 스타코, 현무암, 노출콘크리트, 시멘트사이딩, 목재 등의 다양한 마감재가 주로 사용되는데, 최근에는 SCG 불연건축자재 제품을 많이 선호하면서 건축주분들이 많이 찾는 건축자재이다. 오늘은 그중에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외벽 마감이 가능한 페인트 제품을 소개해본다. 단순한 페인트라기 보다는 마감재 역할이 가능한 페인트라는 점에서 관심을 가져본다. 실제 최근에는 주택이 외벽이나 옹벽 등 비용적인 부분을 고려해 많이 선택하는 마감재로 볼 수 있다. 그럼 간단히 외벽 마감재에 대해 알아보고 페인트에 대해 설명을 드려본다.


 

 

 

 

"드라이비트 외벽 마감"

드리이비트는 건물을 단열하는 공법으로, 벽과 내벽 사이에 단열재를 깨워 넣는 일반적인 건축방식과는 달리 몰타르 등으로 마감한 단열재를 외벽으로 사용하는 공법인데, 순도 100%의 아크릴 수지와 화학물질, 특수 규사의 합성으로 제조된 건물외벽 마감재다. 단열기능이 높고 외부단열 시스템이라고도 하는데 내구성과 변색이 없는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마감재 자체의 무게가 가볍고 시공이 간편해 공사기간 단축과 공사비 절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공사비를 줄이기 위해 드라이비트를 많이 사용한다지만 요 몇년사이에 발생했던 화재사고를 생각한다면 굳이 추천은 하고 싶지 않은 마감재다. 그때 발생했던 화재사건 이후 사용이 극히 줄었고, 작년부터 건축법 시행령이 바뀌면서 가연성 외장재 사용도 전면 금지했다. 이 때문에 건축 외장재 사용 시 준불연 이상의 자재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드라이비트 자재 사용은 이제 별로 없을거라 생각한다. 또한, 드라이비트는 고층 건물의 시공 어려움이 많고 빗물등에 의한 오염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 관계로 외벽이 빨리 노후화 된다는 점도 있다.'

 

 

 

 

 


 

"벽돌 외벽 마감"

벽돌은 전통적인 외장재로 오랜 사랑을 받아왔고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외장재다. 최근에 다양한 외장재 종류가 많아지면서 사용하는 빈도는 낮아졌지만 주택에 가장 많이 사용했던 외장 마감재다. 벽돌은 흔히 적별돌을 많이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첨가제가 첨가된 벽돌이 생산되고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어 개성있는 건축물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벽돌은 자연과 잘 어울리는 친화적인 건물외벽 마감재로 내화성과 내구성, 단열 및 방음 효과가 좋다. 외장재로 사용하는 벽돌은 파벽돌, 고벽돌, 적벽돌 등이 있는데 고벽돌은 예전 사용했던 오래된 벽돌을 재 사용한 벽돌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러운 빈티지 느낌이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이지만 가격이 비싼 편이다. 단, 벽돌로 외장 마감을 할 경우 공사 기간이 길어지고 습식 공법으로 시공되는 이유로 이읺인하여 습도 조절 능력이 떨어지면서 계절의 영향에 따라 벽의 두께가 두꺼워져 실제 내부 면적도 감소하면서 탄성이 떨어져 균열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요즘은 벽돌로 외장 마감을 하는 것 보다는 내부나 외부 일부분에 인테리어 효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벽돌 중 파벽돌은 일반 벽돌과 고벽돌보다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개발된것으로  타일처럼 벽에 붙이는 시공 방법으로 많이 사용을 하고 있다.

 

 

 

 

 


 

"목재와 징크 외벽 마감재"

목재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면 모든 건축자재를 통틀어 가장 친환경적이라 볼 수 있다. 이는 자재의 특성상 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이 가장 적기 때문이다. 목재 외장재로 외관을 마감할 경우 자연과 어우러지며 나뭇결이 주는 고급스러움과 안락한 느낌은 다른 외장재 보다는 높게 평가될 수 있다. 또한, 내구성과 집안에 시공할 경우 내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시켜 주고 곰팡이균을 억제하며 자연통풍이 되어 건강에도 효가 있는 건축자재다. 다만 목재이다 보니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수축과 팽창으로 뒤틀림과 변형이 발생할 수 있고 시공하는 방법에 따라 자재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나며, 목재의 특성상 습기나 온에 민감하기 때문에 시공 후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외벽 마감재로 사용하는 징크는 유럽에서부텅 유행이 되어 들어온 건축자재로 모던하면서 심플한 외관을 연출할 때 많이 사용하면서 예전에는 가장 트렌드한 외장재로 많이 사용했다. 요즘에는 포인트로 먹을을 낼 때 군데군데 섞어 사용을 하고 있다. 징크는 그 자체의 색상만으로 모던함이 있어 시공후 추가 도장을 할 필요가 없고 친환경이면서 기타 다른 마감재와 조화가 잘되며 시공 후 색상의 변화가 적다. 하지만 징크는 아연의 물질로, 다른 외장재와 섞어 사용할 경우 부식 등을 유발할 수있기 때문에 다른 마감재와 사용을 할 경우 매우 유의하여야 한다. 또한, 복잡한 시공 방식과 습기에 약해 부식될 수 있기 때문에 공기가 통할 수 있는 환기층을 만들어 줘야 하는 다소 시공 시 불편한 점이 따른다.

 

 

 

 

 


 

"대리석과 노출 콘크리트 외벽 마감재"

건축물에서 대리석으로 마무리하는 것은 대부분 화강암을 사용한다. 화강암은 돌의 작은 입자가 가득 박혀있는 형태로 건물의 로비 바닥에 많이 시공되어 있다. 빌라나 아파트 필로티 외관 마무리에도 많이 사용되는 재료로 물기를 쉽게 흡수하지 않으면서 내구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다만 외벽 마감재 중 자재 가격이 높은 편이고, 대리석은 시간이 지나면 자외선 등에 의해 광택이 사라지기 때문에 코팅을 정기적으로 작업해줘야 한다. 일반적으로 개인이 사용하기에는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노출 콘크리트는 재료 그 자체 그대로 외장 마감재의 역할까지 할 수 있는 외장 마감재로 모던함과 빈티지한 스타일을 건축물을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구조표현이 가능하며 건축물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단단하고 웅장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외벽 마감재이다. 콘크리트는 어떤 건축을 할 때에도 기본적인 주 재료이기 때문에 어떠한 자재와 같이 쓰여도 크게 거부감이 없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다만 노출 콘크리트는 콘크리트가 구조재이며 동시에 마감재이기 때문에 다른 마감재 공사보다 어렵고, 표면을 정교하고 매끄럽게 시공해야 하며, 배합 시 제대로 시공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곰팡이, 결로, 누수, 난방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수분을 흡수하면 동파와 표면 변색의 문제로 발수제 등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외장 마감재보다 까다로운 자재로 볼 수 있다.

 

 

 

 

 


 

"스타코플렉스와 크로커다일 칼라시멘트 외벽 마감재"

스타코플렉스와 크로커다일 칼라시멘트는 일반 마감재와 달리 페인트 형태의 외벽 마감재로 최근 많이 사용하는 제품인데, 특히 칼라시멘트 제품이 요즘 건축주나 업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는 외벽 마감재다.

 

스타콘코는 소석회를 주재료로 대리석가루와 점토분 등을 섞어 만든 자재로, 시공이 비교적 쉽고, 최근에 많이 사용하는 마감재 중 하나다. 스타코가 외벽 마감재로 처음 시공 시 벽 갈라짐이나 자국(얼룩) 등에 하자가 많이 발생 했었는데, 요즘은 기존 스타코의 단점을 보완한 스타코플렉스로 대체해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스타코에 비해 스타코플렉스는 크랙 현상을 보완했고, 높은 신축성과 단열성, 오염 방지 등 하자 발생을 많이 줄였다고 한다. 외벽이 하얗게 칠이 되어 있다면 대부분 스타코플렉스를 사용했다고 보면된다.

 

이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외장 마감재로 SCG 크로커다일 칼라시멘트 제품이 최근에 찾는 사람들도 많으면서 관심이 높다. 크로커다일 칼라시멘트는 태국 글로벌 기업 SCG 제품으로 불연건축자재로 요즘 건축 자재시장에서 수요가 높다. 그중에서 크로커다일 칼라시멘트는 외벽 마감재로 별도의 프라이머 공정이 필요 없는 신개념 건축 외장마감재다. 특히 제품의 다양한 색상과 간편한 시공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외벽 마감 연출을 할 수 있고, 내부와 외부에 상관없이 모두 사용이 가능한 새로운 마감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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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다일 칼라시멘트 제품에 관심이 많은 이유는 제조 과정을 보면 최고 품질의 포틀랜드 시멘트와 정제된 실리카, 자체 정수 시스템을 이용한 깨끗한 물 그리고 칼라를 결합해 시멘트 고유의 특성을 잃지 않고 아름다운 색상 연출과 함께 콘크리트나 시멘트재질과 결합할 수 있는 특성으로 내구성뿐만 아니라 최대 15년이 지나도 페인트가 변형되거나 벗겨지는 부분이 적고 색상을 유지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특징이며, 무엇보다 SCG 건축자재는 친환경적이면서 불연성(난연1급)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도 가장 매리트가 있겠다. 다만, 콘크리트 벽이나 시멘트 벽 외에 목재, 합판, 석고, 벽지등 일반적인 마감재를 사용한 곳에는 바를 수 없다.

 

SCG 크로커다일 칼라시멘트 내벽 및 외벽 시공 사례 / 비엠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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