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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2] MEDIA

건축외장재로 사용하는 외부사이딩판넬의 종류와 특징 살펴보기

다양한 건물외벽 외장재 종류와 특징 및 난연외장재 제품 

그리고 최근 사용이 많은 신제품 시멘트사이딩 제품인 랩사이딩 소개


요즘 전원주택이나 상업 시설(카페) 등을 건축할 때에 신중하게 결정하는 부분이 바로 외장재인데, 외장재들도 각각의 용도와 장단점이 뚜렷하면서 유행을 탄다고 합니다. 건축을 지을 때 체크해야 할 리스트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신경쓰면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외장재입니다. 오늘은 이런 외장재의 종류를 간단히 살펴보고, 신제품 SCG 외장재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건축외장재는 건물의 외부를 마감하는 데 쓰는 외장 재료를 의미하며, 어떤 외장재를 쓰느냐에 따라서 건물의 전반적인 느낌이나 유지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간혹 외장재 제품을 보이는 위치에 따라서 몇가지 섞어서 사용하는 경우도 요즘 트렌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외장재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몇가지 신경써서 봐야하는데, 환경적인 영향에 강한 외장재인지와 외부 충격에 강한지 그리고 균열 등 하자 발생이 덜한지를 중요시 따져본 다음 전체적인 건물의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지를 결정해야합니다. 이런 부분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문제라 참고만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첫 번째로 알아보는 외장재로는 벽돌이 있는데, 최근에는 다양한 외장재 종류가 많아서 사용하는 빈도가 많이 낮아졌지만 예전에는 기본적으로 제일 많이 사용했던 외장재로 볼 수 있습니다. 벽돌은 흙이 주원료인 건축외장재로 외관에 쓰이는 벽돌을 흔히 치장벽돌이라고 하는데, 치장벽돌은 고벽돌과 파벽돌이 있습니다. 고벽돌은 예전에 지어진 주택이나 건축물 철거하는 과정에서 나온 벽돌을 의미하는데, 고벽돌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특징입다. 파벽돌은 깨어지거나 부서져 있는 벽돌을 의미하는데, 고벽돌에 비해 인조적인 느낌이 다소 있습니다. 최근에는 외부보다는 내부 인테리어용으로 파벽돌을 많이 사용합니다.

 

장점을 보자면 벽돌 자체의 열전도율이 가장 낮아 에너지효율 증대 효과와 함께 실내에 사용할 경우 습도조절이나 단열, 방음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단점으로 뽑자면 균열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알아보는 외장재는 목재입니다. 목재는 건축할 때 있어서 가장 친환경적 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는 자재의 특성상 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이 가장 적기 때문입니다. 다만 목재사이딩은 제품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원목 제품이라 일반적으로 자재 가격이 높습니다. 목재 사이딩 중에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면서 시공이 쉬운게 베벨 사이딩인데 판자형으로 이루어진 목재 사이딩입니다. 장점이라면 아마도 목재의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뽑을 수 있지만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목재이다 보니 부식이나 온도에 따라 뒤클리거나 변형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외장재로는 관리가 많이 필요합니다.

 

 

 

다음으로는 징크라는 제품인데 금속 마감재를 말합니다. 유럽에서부터 유행이 시작되어 국내에 도입이 되었는데, 아연을 베이스로 하여 티타늄과 구리, 플리스틱을 추가시킨 합금판재입니다. 징크의 특징을 보면 세련된 느낌으로 모던하고, 심플한 외관 연출이 가능하며, 외벽 및 지붕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마감재입니다. 다만, 국내에서 생산이 어렵기 때문에 수입에 의존하는 외장 제품으로 자재 가격이 높고, 부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로 알아보는 외장재는 세라믹사이딩입니다. 세라믹사이딩은 국내에 들어온지는 10년 정도 되었는데, 모래와 펄프, 콘크리트 등이 배합된 외장재로 내구성이나 단열성부분에서 좋은 외장재입니다. 세라믹 사이딩은 세라믹과 시멘트 재질을 결합시킨 외장재다 보니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한 변형이나 오염이 적다는게 장점이지만 자재 가격이 높다는 것이 부담이 많이 가는 부분이며, 국내에서는 시공 시 타카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로 인해 주변 변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사이딩인 비닐 사이딩은 PVC 소재로 시공 방법이 간단하며, 유지보수가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비닐 사이딩 시공 시 다양한 무늬와 외장 느낌을 쉽게 변경할 수 있고, 색상 변색이나 부식에 강하기 때문에 별도의 도장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비닐사이딩은 비닐재질로 높은 열에 노출될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찌그러짐 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온도에 민감한 외장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끝으로 시멘트사이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이딩이란 건물의 외벽에 사용되는 모든 판재를 일컫는 말로 위에 내용에서도 작성을 했지만 사이딩의 종류를 보면 세라믹사이딩, 비닐사이딩, 목재사이딩, 써모사이딩, 시멘트사이딩 등 다양합니다. 여기서 알아보는 시멘트사이딩은 전원주택 및 이동식 주택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건축외장재로 시멘트 재질에 목재 질감과 무늬를 가진 판자 형태로 압축하여 만든 외장 마감재입니다. 다양한 외장재 중에서도 시멘트사이딩은 시공방법이 쉽고, 내구성과 방충성, 방수성, 내화성 등이 우수하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색상으로 페인트 칠을 통해 건물 외관을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시멘트 재질이다보니 환경적인 영향으로 인한 변형이 적고 수명이 길기 때문에 외장재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자재입니다. 다만 제품 자체가 가지고 있는 올드한 느낌이나 친환경적인 부분이나 오염에 있어서는 잘 고려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시멘트사이딩과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외장재로 최근 수요가 높은 제품이 바로 SCG 랩사이딩입니다. 랩사이딩은 우선 최고 품질의 포틀랜드 시멘트와 천연 셀룰로오스 그리고 오염되지 않은 정제된 실리카와 자체 정수 시스템을 이용한 깨끗한 물을 사용하여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전혀 없는 친환경적인 건축 내ㆍ외장재 제품입니다.

 

 

 

 

 

 

랩사이딩 제품을 소개하는 이유는 다양한 외장재 중에서 가장 합리적인 자재 가격과 화이버시멘트의 우수한 내구성 및 내충격성은 물론 국내에서 꾸준히 건축법이 개정되고 있는데, 작년 말부터 국내 건축법 화재안전기준이 더욱 강화되면서 불연자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SCG 랩사이딩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가 난연1급 건축 내ㆍ외장재라서 입니다. 건축자재 난연성능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난연1급은 취득하기 가장 까다로운 부분이라 요건을 갖춘 제품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랩사이딩 제품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많은 이유라 볼 수 있습니다.

 

랩사이딩은 언뜻보면 시멘트사이딩으로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외장재 디자인으로 본다면 매끄럽고 부드러운 표면을 가진 제품으로 깔끔한 패턴으로 안전감 있는 건축물 외관을 표현할 수 있고, 랩사이딩 제품은 K1, V1, V2 총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섞어서 사용할 경우 디자인적인 외관의 커스터마이징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Lap Siding(랩사이딩)은 건축내장재로도 사용이 가능한데 현대적이고 디자인적인 건축물에 적합하며, 시멘트사이딩과 같이 개인의 취향에 따라 도장을 통한 다양한 건축물 내외관의 색상 연출이 가능합니다. 색상 연출은 SCG에서 나오는 칼라시멘트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랩사이딩 제품 중 K1은 한국 시장에 특화돼 생산되는 건축내외장재로 노출면도 일반적인 제품은 150㎜인데 비해 K1은 210㎜이고 두께도 8㎜에서 10㎜로 높이면서 비슷한 제품에서 나올 수 있는 촉이 깨지는 현상을 최고화 했다는 것이 특징이며, 무엇보다 난연1급의 불연건축자재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건축외장재 종륟류들을 살펴보았는데, 외장재 사용은 집을 완성하는 외부 마감재 선택에 있어 최대의 고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 SCG 화이버시멘트 제품이 건축자재 시장에서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기 때문에 관련하여 궁금한점은 본사 T. 031-323-3301로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건물외벽 외장재 종류 및 특징 소개

SCG 건축내외장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