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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2] MEDIA

[데크자재종류] 전원생활의 데크, 자재 선정부터 신중히 생각한 바닥재 데크 적용

[데크자재종류] 야외데크설치 내구성 및 안전성까지 생각한 데크 선정

목재데크종류와 시멘트데크 특장점 소개


 

 

 

자연과 함께 어울리는 삶을 선택하면서 또 하나의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바로 테라스가 있는 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 테라스 공간에 어울리는 건축자재가 바로 데크죠. 우리가 알고 있는 데크는 실외에 대부분 설치돼 가족간의 휴식과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바닥재입니다. 요즘은 데크를 바닥재뿐만 아니라 건축 내외장재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데크는 실외에 설치되는 만큼 햇빛이나 눈, 비 등 날씨와 같은 환경적인 영향을 직접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재료에 따라 자재의 뒤틀림이나 목재의 경우 썩는 등 쉽게 변형과 변색으로 못쓰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데크는 환경적인 영향에 강한 자재 선정과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목재 데크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데크로 사용하는 바닥재는 대부분 바깥으로 설치를 하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을 적게 받으면서 습기나 부식 등에 강한 재료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부식을 막기 위한 약품 처리가 된 방부목이 데크 자재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다. 그러나 요즘은 그렇지 않지만 2007년 7월 이후 생산이 금지된 CCA 방부목 제품은 부식과 해충을 방지 하기 위해 목재의 세포조직에 속에 동과 크롬, 비소 등 무기질께의 방부제를 가압식으로 주입하는 방식으로 인체에 유해한 성분 때문에 산림청은 2007년 이후 데크 자재로 사용을 제한했습다. 물론 요즘은 그렇지 않기때문에 걱정은 없겠지만 잘 알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일단 방부목을 데크재로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비슷한 자재와 비교 시 가격이 싸고 시공이 쉽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보니 방부목을 데크재로 사용할 경우 우선적으로 알아봐야 하는 중요한 것이 있는데 바로 건조 상태입니다. 대부분 함수율로 표시를 하지만 제대로 건조되지 않은 목재를 사용하면 설치 후 시공이 지나면 뒤틀림림이나 쪼개짐이 발생하거나 틈이 벌어지는 하자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방부목 하자 사례

 

이러한 하자 등 방부목을 데크로 사용하는 것이 그렇다면 천연목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수한 내구성과 방부목과는 달리 약품처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자재로 볼 수 있습니다. 천연목재는 생산되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데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말라스는 인도, 스리랑카, 미얀를 포함하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동남 전역과 파푸아뉴기니에 분포하여 수직적으로 분포하며, 색깔은 갈색이나 적갈색으로 천연건조가 양호한 편이고, 칠이 잘 먹고 내마모성이 좋습니다. 마루나 내부 장식용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방키라이와 발라우는 동서로 필리핀에서 스리랑카와 인도까지 그리고 남북으로 보르네오에서 미얀마 지역까지 넓게 분포해 있고, 색깔은 황색이나 황색으로 구조용재료로 사용됩니다. 이외에도 멀바우, 낙엽송, 작삼목 등 천연 목재의 종류는 사용하는 형태나 환경에 따라 다양합니다. 천연 목재의 사용은 방부목에 비해 자재 가격이 비싸고, 바닥재 데크의 특성상 뒤틀림이나 변색 등 하자 발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주택과 정원 사이에 빠리지 않는 것이 바닥재 데크로, 정원 분야에서는 데크 정원이 한 장르를 차지할 정도로 데크 바닥재 시공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데크용 목재의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기에 목재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원주택의 화룡점정은 바로 정원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마당을 잘 꾸민 정원은 각 계절마다 아름답고 살기 좋은 풍경을 제공하는 만큼 데크 자재종류에 대해 요목조목 잘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전원주택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바닥재 데크 종류 중 목재가 싫다면 또 하나의 목재 대체품으로 요즘 관심이 높은 시멘트데크재를 소개합니다. 목재 데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하자로 인한 스트레스때문에 최근 대안으로 알아보는 데크 자재가 바로 시멘트데크입니다. 특히 시멘트데크하면 요즘은 SCG 티클립 후로링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티클립 후로링은 태국 SCG 화이버시멘트 제품으로 "Cellulose fiber Reinforced Cement"의 약자로 섬유강화 시멘트를 뜻합니다. 티클립 후로링 제품에 요즘 관심을 많이 보이는 이유가 목재인 방부목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하자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방부목 데크의 하자에 대해서는 위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대부분 바닥재로 사용하는 데크는 외부 공간에 많이 설치되다 보니 목재의 특성상 온도편차에 따른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다 갈라지거나 깨지는 경우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온도편차에 따른 길이변화가 없고 내수성, 내화성, 내구성, 차음성이 우수하며, 시멘트 제품의 단점이었던 높은 중량과 약한 내충격성을 셀룰로오스 섬유로 보완해 목재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데크재 종류로 보시면 됩니다.

 

단지 환경적인 영향에 강하기 때문에 티클립 후로링이 요즘 잘 나가는 걸까요. 그건 아닙니다. 티클립 후로링은 친환경적이면서 불연성(난연1급) 데크이기 때문입니다.

 

 

 

 

거실, 방 등과 정원을 수평으로 연계해 주는 데크는 자연과과 소통하는 공간이자, 놀이 및 체험 등이 이뤄지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단지 디자인만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닌닌 안전까지 생각한 데크 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작년부터 꾸준하게 수요가 늘어나면서 요즘에는 학교, 공공기관 외부, 공원 등 안전을 생각할 수 있는 공간에 데크 설치 시공이 이루어지면서 이제는 데크재 설치가 단지 생활만 하는 공간의 자재가 아닌 안전까지 생각하는 자재가 되고 있습니다. 즉 데크는는 정원이나 야외에서 삶을 여유롭고 풍요롭게 만들어주지만, 서비스 공간 정도로 간단히 여기면 자칫 애물단지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데크를 설치 시 계획 단계부터 공간부터 사용 목적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데크 생활에 행복과 즐거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주택의 안팎을 연결함으로 양쪽 공간의 활동 범위를 넓혀주는 구조물인 덱 Deck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다음은 목재와 비슷한 데크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불연건축자재 리딩컴퍼니] - "비엠2(주)"

데크종류로 알아본 목재데크와 시멘트데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