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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2] MEDIA

[불연마감재] 철강ㆍ시멘트 장점 살린 新개념 건축내외장재

난연1급 수준 불연건축자재 수요 증가

SCG 화이버시멘트


│친환경은 기본 난연ㆍ인테리어 기능성 돋보여

 

건설경기 침체로 강철과 시멘트의 수요가 줄어들면서 철강업계와 시멘트업계가 가구나 내장재 등 새로운 시장으로의 진출을 꾀하고 있다. 철강ㆍ시멘트의 장점이 더해진 이들 제품은 친환경은 기본 난연ㆍ인테리어 효과까지 뛰어나 벌써부터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시멘트의 무한 변신ㆍㆍㆍSCG 내ㆍ외장재, 친환경ㆍ난연 기능성 탁월

 

거칠고 차가운 느낌을 주는 시멘트의 경우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어울리고 회색 외에 백색, 검정 등 다양한 색상이 존재해 오래 전부터 내ㆍ외장재로 주목받아 왔다.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포틀랜드 시멘트와 천연 셀룰로오스, 정제된 실리카, 자체 정수 시스템을 이용한 깨끗한 물을 사용해 인체에 무해할 뿐 아니라 제품의 변형이 적으면서도 유연성을 갖고 있어 곡면 부위에 사용이 가능한 자재도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SCG 모데나(Modeena)는 벽면에 시공하는 제품이지만 패널 사이 못자국 등이 신경 쓰여 시공을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모데나는 패널 사이 못자국이 보이지 않아 깔끔하게 마감할 수 있다. 아울러 Clip lock 시스템으로 콘크리트 벽이나 철 구조에도 빠르고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또 모던한 디자인으로 내ㆍ외장재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방습, 방충 효과가 뛰어나다. 시멘트가 원료인 만큼 화재에도 강하다.

 

SCG '모데나' 시공 모습(출처=비엠투)

 

 

 

SCG 랩사이딩(Lap Siding) 제품도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매끄럽고 부드러운 표면을 가진 제품으로 안정감 있고 편안한 패턴의 내ㆍ외장재다. 주택을 비롯해 모든 건축물들의 현대적인 프로젝트 스타일에 적합한 제품으로 K1. V1, V2 등 세 종류가 있다.

 

이중 K1은 한국 시장에 특화돼 생산되는 제품으로 보통 관련 제품의 노출면은 150㎜인데 비해 K1은 210㎜이고 두께를 8㎜에서 10㎜로 높여서 촉이 깨지는 단점을 보완했다. 평방미터(㎡)당 1만 원대 수준의 합리적인 가가격도 인기 포인트다.

 

SCG '랩사이딩' 시공 모습(출처=비엠투)

 

 

 

또한 SCG 티클립 후로링(T-CLIP Flooring) 제품은 SCG 화이버시멘트 제품이지만 목재와 같은 질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리조트, 상업시설, 글램핑장, 주택 내외부 등의 목재 데크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티클립 후로링은 변형 없는 내구성과 클립시공 방식에 수축팽창률이 낮아서 이격 없는 시공이 가능하다. 또 방부목, 천연목, 합성목으로 만들어진 데크의 경우 주기적으로 오일스테인을 도포하는 유지관리가 필요한데 반해 자체 도장마감과 리체인딩으로 반영구적인 시공 유지성을 보장한다. 곡면 설치 및 실내에는 장선 없이 타일 붙이듯 시공하는 것도 가능하다.

 

SCG '티클립 후로링' 시공 모습(출처=비엠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