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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G] 시공 사례

주택외벽마감재 수직시멘트사이딩 시공, 불연자재에 도장을 통한 사이딩 벽체마감 꾸미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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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전원주택 외벽에 벽체 마감재로

"SCG 랩사이딩 K1" 제품으로 시공한 사례를 이야기드렸습니다.

 

오늘은 그 두 번째로 옆에 또 다른 주택 외벽에

"SCG 랩사이딩 V2" 제품으로 시공 사례를 이야기 드릴려고 합니다.

 

지난번 벽체마감 시공한 SCG 랩사이딩 K1과 V2의 경우

사이즈는 10T×235㎜×3000㎜으로 같으며,

디자인의 경우는 K1은 표면이 깔끔하게 매끄럽다면

V2의 경우 깔끔하게 매끄럽고, 중간에 선이 하나 더 들어가 있습니다.

시공 후 느낌을 보면 K1은 넓은 느낌을 받을 수 있고,

V2의 경우 가운데 선이 있어서 짧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건축주분들에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깔끔하면서 넓은 느낌에 벽체 마감을 생각하신다면

'SCG 랩사이딩 K1'을 추천드리며,

그렇지 않고 깔끔하면서 짧은 느낌과 포인트적인 연출을 원하신다면

'SCG 랩사이딩 V2'를 추천드립니다.

 

 

 

 

지난번에도 이야기를 드렸지만

이동식 주택이나 전원주택 등 건물의 외관을 결정하거나

외벽을 마감하는 자재는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소재와 개인 특성에 맞춰 원하는 색상으로 도색이 가능한

SCG 랩사이딩 자재를 많이 찾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부분은 도색을 해야 하기에 경제적인 부분이 조금 더 들어갈 수 있지만

SCG 랩사이딩 자재의 경우 표면이 매끄럽기에 도색이 어렵거나 하지는 않아서

원하는 색상으로 연출하기에 딱인 자재입니다.

 

이번 두 번째 주택에는 기존 첫 번째와 달리

외벽 색상을 보라색과 연두색 페인트로 칠을 마감했습니다.

 

 

 

 

앞쪽 가까이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멀리서도 눈에 들어오는 색상입니다.

보라색 느낌이라 조금 어색할 수 있다 생각이 들었지만

전체적인 느낌을 보니 괜찮습니다.^^

 

표면이 매끄러워 색상을 칠해도 깔끔하게 마감이 됩니다.

 

 

 

 

옆면에서 찍은 모습과 가까이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색상이 밝아 분위기가 괜찮습니다.

랩사이딩 K1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연출합니다.

 

 

SCG 랩사이딩 바로가기

 

 

 

SCG 랩사이딩의 경우

기존 시멘트사이딩 보다 깔끔한 표면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고

내구성 덕분에 다양한 주택 및 상업 시설에서 최근 많이들 선택하고 사용하는 자재로

불연자재로 화재에 강한 자재이면서 자재의 특성상

변형과 휘어짐이 없어 긴 수명을 가지고 있는 완벽한 내벽/외벽 마감재입니다.

 

또한 다양한 색상의 페인트로 마감이 가능하며

표면이 매끈하여 롤러나 붓을 이용한 페인트칠을 해도 자국이 쉽게 보이지 않아

일반인도 쉽게 도장작업이 가능합니다.

 

 

SCG 랩사이딩 제품에 대한 종류 및 규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SCG LAP SIDING 제품의 규격은

→ LAP SIDING K1: 10T×235㎜×3000㎜

→ LAP SIDING V1: 10T×180㎜×3000㎜

→ LAP SIDING K1: 10T×235㎜×3000㎜

입니다.

 

 

 

 

이번 주택의 경우

색상을 반반씩 다른 게 도장하여 전혀 다른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보라색과 연두색을 칠한 부분을 비교해 본 사진입니다.

 

아무래도 색상의 경우는

서로 맞는 색상이 있는데, 보라색과 연두색은 잘 맞는 생각입니다.

외부에서 주택을 볼 때는 보라색으로 칠을 했고,

숲 속을 바라보는 쪽은 자연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연두색으로 칠을 마감해

전체적인 칠을 하는 데 있어서 생각을 많이 한 듯 보입니다.

 

 

 

 

테라스 쪽과 뒤쪽을 연두색으로 칠한 모습입니다.

 

SCG 랩사이딩은 시멘트 섬유보강재를 첨가하고 고압으로 압축하여 만들어지는데,

재료의 특성상 불연재이며 내구성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 강하며,

다양한 건축물 형택에 따라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깔끔한 외관 연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온도, 습도 등 기후의 변화에도 강한 내구성을 보여주는 자재이며,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사계절이 뚜렷하고 3면이 바다이기 때문에

목조 주택이 잘 안 맞는 기후를 가지고 있는데,

그에 비해 어떤 기후에서도 잘 버틸 수 있는 사이딩 자재의 경우

바닷가 지역을 포함 다양한 지역 상황에 따라

외장 마감자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SCF 랩사이딩 자재의 경우 이전 포스팅에서도 이야기를 드렸지만

신규 전원주택에서의 수요가 가장 많으며,

최근에는 상업 시설 및 이동식 주택, 단독주택, 농막, 펜션 등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시공과 다양한 도장을 통한 외벽 마감재의 디자인 변화가 손쉬워

건축주의 취향에 따라 특색 있는 외관 연출이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용인 전원주택 두 곳에

건축주분께서는 직접 자재를 선택하고, 자재에 대한 만족감도 매우 높았으며,

시공 후 전체적인 느낌에 만족스러워했습니다.

 

 

SCG 랩사이딩 자재는 꾸준히 기존 시멘트사이딩을 대체하면서

수요가 늘어나며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신규 주택 및 리모델링 진행 시 고려해볼 자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용인 전원주택 SCG 랩사이딩 시공 사례와

K1 자재와 V2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작성해보았습니다.

 

자재에 대한 궁금한 점은 언제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